팬엔터테인먼트 OTT 관련주 최대 수혜?

안녕하세요 내일은 상한가 입니다. 최근 팬엔터테인먼트(068050)가 OTT 시장 급성장과 함께 OTT 관련주 중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어 주가가 연일 강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방송영상물 제작 및 음반제작을 주 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국내 지상파 3개사가 주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는 현재 외주제작 비율이 정부의 주도를 더나 방송사의 자체 요구에 의해서도 외주 제작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라 이는 팬엔터테인먼트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외에도 시트콤과 영화 및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중국 메이저업체와의 파트너십ㅇ들 기반으로 중국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OTT 관련 기업들의 주가 움직임이 좋은데, 팬엔터테인먼트는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가 움직임이 활발한 종목입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주주총회 소집 공시에 전 법무법인산지 대표 변호사인 유재만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겠다는 안건이 올라와있는데, 유재만씨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져있어, 윤석열 관련주로 기대감도 보이고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일봉차트를 보면 이동평균선 정배열에 지난 2월 말부터 주가 우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강한 주가 상승이 나왔는데, 막판 밀리면서 윗꼬리가 달렸고, 강한 상승이 나온 만큼 조정폭도 어느 정도 있어, 앞으로 주가 변동성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추세가 좋았기 때문에 상승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더 높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팬엔터테인먼트 주식 주봉차트상 7400원 부근만 이탈하면 차트상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3월 천원 초반대에 비해 8배 정도 주가가 올라있는데, 1년에 8배면 꽤 괜찮게 주가가 올라왔네요.

주봉차트상도 이동평균선 정배열에 상승추세를 달리고 있어, 현재로서는 큰 문제는 없으나 7400원 이탈시에는 조정이 강하게 나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금 길게 보고 대응한다면 이를 손절라인으로 설정해도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실적은 지난해 OTT 시장 성장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매출액의 큰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도 거의 4배 가까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OTT 관련주들은 크나큰 수혜를 받고 있고, 이러한 문화가 굳어진다면 앞으로도 실적 상승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주가 상승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