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관련주 Top8

안녕하세요. 내일은 상한가 입니다. 제33대, 34대 서울시장을 지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21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재도전합니다.

최근 서울 시장에 도전하는 여권과 야권 주자들이 속속들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고, 현재 안철수전 의원과 나경원 의원, 권수정 의원, 우상호 의원 등이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했고, 박영선 의원도 출마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말 동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 선언을 했는데, 이 때문에 오세훈 관련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한국선재는 선재류(아연도금철선, 스테인리스강선) 제조가공 및 판매 업체로 주요 제품은 철강재와 아연도금 철선, 스테인리스강선 등이 있습니다.

한국선재는 과거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당시 추진한 지하 대심도 터널 건설 사업과 연관되어 관련주로 움직입니다.

한국선재 시가총액은 856억원의 기업으로 현재 주가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선재는 오세훈 대장주 움직임을 보이기도 해요.

진양홀딩스를 필두로 진양화학과 진양폴리 등 진양홀딩스에 포함된 그룹주들은 오세훈 테마주로 모두 움직임을 보입니다.

진양홀딩스는 지주 사업을 하는데, PVC바닥장식재, 합성피혁 사업 등을 하는 진양화학과 폴리우레탄폼 제조, 가공 및 판매 사업을 하는 진양폴리 등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진양홀딩스의 양준영 이사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오세훈 테마주로 움직이고, 역시 진양 그룹주는 오세훈 대장주로 움직임을 보입니다.

진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진양홀딩스는 시가총액 1548억원의 기업으로 현재 단기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흥기업은 토목 및 건축공사, 주택건설과 판매 등을 하는 종합건설업체로 국내외에서 주택 사업과 재개발, 재건축사업, 업무, 상업시설, 토목, 환경, SOC 사업 등 다양한 건설 사업 분야에 참여하는 기업입니다.

진흥기업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서해 비단뱃길 조성계획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움직입니다.

진흥기업은 시가총액 4095억원의 기업으로 최근 주가는 단기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이엔피는 전자기기 필수 부품인 인쇄회로기판 제조 사업을 하는 업체로 계열사 스코어를 통해 자동차 시트 헤드레스트 커버링과 시트 백보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에이엔피는 송철호 사외이사와 고려대학교 법학과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관련주로 움직입니다.

에이엔피는 시가총액 345억원의 기업으로 최근 단기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누리플랜은 대기환경 플랜트와 경관조명, 상업조명, 경관시설, 플랜트, 융복합보안 사업에 필요한 설비를 생산하고 설계와 컨설팅, 시공, 운영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탈 솔루션 업체입니다.

누리플랜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디자인 서울 정책과 관련되어 오세훈 테마를 탄 종목입니다.

누리플랜은 시가총액 582억원의 기업으로 현재 주가는 단기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양은 합성수지와 고무 등 고분자재료 첨가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기업으로 발포제는 합성수지 또는 고무 등 고분자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입니다.

금양의 대표이사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고려대학교 법학과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인맥 테마로 오세훈 테마에 편입되었습니다.

금양 시가총액은 2647억원으로 현재 주가는 단기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산텔레콤은 통신장비, 위성통신기기, 통신장비 및 부품 수출입 사업과 전기전자 및 통신관련 엔지니어링 사업, 통신서비스 사업 등을 하는 업체로 주력 제품은 이동통신중계기와 와이파이 AP 등입니다.

기산텔레콤 역시 대표이사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인맥주로 오세훈 테마에 편입되었던 종목입니다.

기산텔레콤 시가총액은 382억원으로 최근 주가는 단기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케이탑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 및 운용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기관리형 부동산투자회사로 리츠 주식입니다.

케이탑리츠의 이명식 대표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오세훈 관련주로 움직입니다.

케이탑리츠 시가총액은 536억원으로 현재 주가가 단기 조정을 마치고 다시 반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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